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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0406 [할리웃통신] ‘방탄소년단’ 제이홉 성덕 됐다…美 가수 티나셰, 콜라보 OK

민유♡ 2017. 4. 7. 04:23
기사원문 http://www.tvreport.co.kr/?c=news&m=newsview&idx=977644

[TV리포트=김풀잎 기자] 팝가수 티나셰가 방탄소년단 제이홉(정호석)의 바람에 응답했다. 

티나셰는 최근 미국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“한국 보이그룹 ‘방탄소년단’의 제이홉이 티나셰와 콜라보레이션을 꿈꾸고 있다. 알고 있느냐”는 질문을 받았다. 제이홉은 실제로도 티나셰의 오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.


티나셰의 대답은 긍정적이었다. 티나셰는 “이미 들었다”며 “팬들이 SNS을 통해 말해줬다. 좋다. (콜라보레이션) 트랙을 보내 달라”고 언급했다.


해외 스타들 사이,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뜨겁게 치솟고 있다. 얼마 전에는 ‘씨 유 어게인’의 주인공 찰리 푸스가 “방탄소년단이 내 노래를 커버한 것을 봤다. 나도 그들의 노래를 좋아한다”고 감사 인사를 전했을 정도다.


이색 콜라보가 완성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.